하정우·강동원 주연 '군도', 올해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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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25~27일 주말 사흘간 전국 1394개 관에서 211만4240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23일 개봉 후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9만8035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최단 기간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다.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는 전작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 벌써 네 번째 호흡을 맞추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여기에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강동원과의 시너지로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1위였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451개 관에서 32만2747명을 동원해 3위로 떨어졌고,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도 11만 8537명을 모아 4위로 하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25~27일 주말 사흘간 전국 1394개 관에서 211만4240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23일 개봉 후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9만8035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최단 기간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다.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는 전작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 벌써 네 번째 호흡을 맞추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여기에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강동원과의 시너지로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1위였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451개 관에서 32만2747명을 동원해 3위로 떨어졌고,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도 11만 8537명을 모아 4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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