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과 함께 오피스텔에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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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유대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수행원 박수경씨가 검거됐다.
지난 25일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대균씨와 박수경씨는 은신 도중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으며, 인천지검으로 압송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유대균과 함께 있었던 박수경씨는 구원파의 핵심 신도인 '신엄마'의 친딸로 알려졌다. 유병언 전 회장의 추천으로 태권도를 시작해, 태권도 공인 6단과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와 함께 유대균과 박수경이 함께 지낸 오피스텔 현장이 공개됐다. 장시간 은신의 흔적으로 보이는 생수병과 냉장고안은 음식들로 가득 차있었고, 바닥은 옷가지와 쓰레기들로 지저분한 모습이었다.
한편 박수경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미녀쌈짱' 박수경의 비공개 팬까페가 생겨 논란이 일고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도대체 누가 한거야",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이라니",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생각이 있는건가", "미녀쌈짱 박수경, 타이틀은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수행원 박수경씨가 검거됐다.
지난 25일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대균씨와 박수경씨는 은신 도중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으며, 인천지검으로 압송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유대균과 함께 있었던 박수경씨는 구원파의 핵심 신도인 '신엄마'의 친딸로 알려졌다. 유병언 전 회장의 추천으로 태권도를 시작해, 태권도 공인 6단과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와 함께 유대균과 박수경이 함께 지낸 오피스텔 현장이 공개됐다. 장시간 은신의 흔적으로 보이는 생수병과 냉장고안은 음식들로 가득 차있었고, 바닥은 옷가지와 쓰레기들로 지저분한 모습이었다.
한편 박수경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미녀쌈짱' 박수경의 비공개 팬까페가 생겨 논란이 일고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도대체 누가 한거야",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이라니",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생각이 있는건가", "미녀쌈짱 박수경, 타이틀은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