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데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횟 주가는 오후 1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0원(2.92%) 오른 1만7600원을 나타냈다.

이날 블루콤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한 118억46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 증가한 581억41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59.6% 증가한 84억5400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