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외국인 '러브콜'에 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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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OSCO)가 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러브콜'에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23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3.22%) 오른 33만6500원을 나타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CS, 모건스탠리, 도이치 등 외국계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포스코 주가는 지난 2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5654억 원, 연결기준 8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각각 3.4%, 4.8% 웃돈 수치다.
특히 연결 실적에서는 철강 부문 이익이 전분기 대비 1240억 원 증가해 실적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23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3.22%) 오른 33만6500원을 나타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CS, 모건스탠리, 도이치 등 외국계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포스코 주가는 지난 2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5654억 원, 연결기준 8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각각 3.4%, 4.8% 웃돈 수치다.
특히 연결 실적에서는 철강 부문 이익이 전분기 대비 1240억 원 증가해 실적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