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자이 '자이언트 물량'…하반기만 7400가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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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올 하반기 서울·수도권에서만 아파트 7400가구를 선보인다. 상반기 4360가구를 더하면 올해 전체 분양물량이 1만1000가구를 넘을 전망이다.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20층 아파트 17개 동에 1186가구(일반분양 483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9월에는 서울과 인접한 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청약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성남권역)에서 ‘위례자이’ 517가구(전용 101~134㎡)를 내놓는다. 같은 달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선 중대형 1222가구(전용 91~132㎡)로 구성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 역세권 단지다.
4분기에는 서울 도심에서 대단지 아파트를 내놓는다. 10월 중 서울역과 가까운 만리동에서 1341가구 규모의 ‘서울역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손기정 체육공원이 단지와 이어져 있으며, 환일중·고교와 소의초교 등이 가까이에 있다.
11월에는 강북삼성병원과 경희궁을 끼고 있는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 ‘경희궁자이’가 나온다. 아파트 2415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진 대단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GS건설은 올해 마지막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한 713가구 규모의 중소형(전용 51~84㎡) 단지를 12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20층 아파트 17개 동에 1186가구(일반분양 483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9월에는 서울과 인접한 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청약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성남권역)에서 ‘위례자이’ 517가구(전용 101~134㎡)를 내놓는다. 같은 달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선 중대형 1222가구(전용 91~132㎡)로 구성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 역세권 단지다.
4분기에는 서울 도심에서 대단지 아파트를 내놓는다. 10월 중 서울역과 가까운 만리동에서 1341가구 규모의 ‘서울역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손기정 체육공원이 단지와 이어져 있으며, 환일중·고교와 소의초교 등이 가까이에 있다.
11월에는 강북삼성병원과 경희궁을 끼고 있는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 ‘경희궁자이’가 나온다. 아파트 2415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진 대단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GS건설은 올해 마지막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한 713가구 규모의 중소형(전용 51~84㎡) 단지를 12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