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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대표팀 감독 선임 기준에 대해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월드컵 등에서의 경기 경험과 리더십, 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그 저변에 유소년 축구에까지 영향을 주는 비전을 만들 수 있는 분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까지는 선임을 마치는 것이 좋겠다는 견해도 내놨다.
기술위원은 이 위원장을 비롯해 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김학범 전 성남 감독, 최인철 여자축구 현대제철 감독, 신재흠 연세대 감독, 정태석 분당베스트병원 재활센터장, 김남표 축구협회 전임 강사, 최영준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등 8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