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매거진 싱글즈 웨딩 8월호와 함께 진행한 소이현과 인교진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소이현과 인교진의 웨딩화보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샤토에서 촬영된 것으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 촬영 당시 드레스를 입은 소이현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자태에 현지인들까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 등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인교진 웨딩화보, 프랑스에서 촬영했다니", "소이현-인교진 웨딩화보, 낭만적이다", "소이현-인교진 웨딩화보, 정말 예뻐", "소이현-인교진 웨딩화보, 비주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