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로 화제를 모은 엄다희씨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일맥한의원 페이스북에 올라온 엄씨의 사진은 포토샵 없는 셀카 사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씨는 자신의 외모를 포토샵으로 수정했던 때와는 달리, 보정 없이도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방송 이후 더욱 날씬해진 모습이라 아직도 다이어트가 진행 중임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한편 8대 렛미인 엄다희씨는 인터넷 상에서 수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여신으로 통했으나, 모두 포토샵으로 보정한 가짜 사진임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일맥한의원에서 한방다이어트를 통해 31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