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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채 수익률 ↑ · 경제 제재 우려 `루블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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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FX/미국채 마감]

    출연: 강현규 유진투자선물 연구원





    달러, 주요 경제지표 앞두고 보합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지난 주 강력한 상승 흐름을 멈추고 이번 주 발표될 중요한 경제지표들과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통화 바스켓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달러 지수는 이날 대체적 보합세를 보이면서 6개월 최고 수준 가까이 머물렀으며 달러는 또한 유로에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8개월 최고가 부근에서 거래됐다. 시장은 30일 발표될 미국의 2분기 GDP와 연준 정책회의 성명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다음달 1일에 나올 미국의 7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도 주된 관심사다. 한편 러시아의 루블화는 유럽의 새로운 경제 제재 우려로 미국 달러에 1% 이상 급락했다. 이는 유럽의 러시아 제재가 보다 공격적이 될 경우 러시아 경제에 파국적 피해를 줄 잠재적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 국채 수익률, 부진한 입찰 수요에 상승

    미 국채가격이 뉴욕 시장에서 하락하면서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이번 주 930억 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이 실시되고, 미 연준의 정책회의도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이들 결과에 주시하고 있다. 특히 30년물의 경우 증시 약세와 연준의 자산매입, 일부 투자자들의 수요 등에 힘 입어 단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5년물과 3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가 축소돼 2009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중, 단기물은 경제회복세에 따른 내년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과 이번 주로 예정된 중, 단기물 국채 입찰에 다소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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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머니 '5만명 개인정보 유출' 5억원대 과징금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만명 이상 개인정보를 유출한 티머니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2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티머니에 과징금 총 5억34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신원 미상 해커는 2025년 3월13일부터 25일까지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방법으로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 침입했다. 이로 인해 5만1691명 개인정보가 유출됐다.크리덴셜 스터핑은 해커가 계정과 비밀번호 정보를 사전에 취득한 후 다른 사이트에서 이를 사용해 성공할 때까지 로그인을 시도하는 공격이다. 로그인 시도 횟수와 실패율이 급증하는 특징을 보인다.개인정보위는 해당 기간 동안 해커가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 국내외 9000여개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사용해 1초당 최대 131회, 1분당 최대 5265회 대규모 로그인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5만여명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에 성공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웹페이지에 접근했다.해커는 로그인에 성공한 계정 중 4131명 계정에서 잔여 'T마일리지' 약 1400만원을 선물하기 기능으로 탈취했다.개인정보위는 티머니가 특정 IP 주소에서 대량 로그인 시도가 발생했음에도 이에 대한 침입 탐지와 차단 대응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과징금 외 홈페이지 공표와 재발방지 대책도 이행하도록 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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