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아들 차정민, 과거 알고보니…'깜짝'

'신애라 차인표 아들 차정민'

신애라 차인표 아들 차정민이 과거 '슈퍼스타K5'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7월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애라는 아들 차정민의 노래 실력을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이 '슈퍼스타K5'에 출연한 것에 대해 물었고 신애라는 "나는 귀가 객관적이다”라며 “아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했는데 즐겁게 하고 기분 좋게 떨어졌더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 차인표 아들 차정민은 당시 '슈퍼스타K5' 예선에 참가해 자작곡을 열창했다. 특히 신애라 차인표 아들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의 노래로 평가받기를 원하는 열정을 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정민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은 "계속 작곡하라"며 "곡 라인들이 능숙해서 프로듀서 쪽이 좋겠다. 가창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신애라 아들 차정민 '슈퍼스타K5' 출연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아들 차정민,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신애라 아들 차정민, '슈퍼스타K5'에 나온거 기억난다", "차정민, 신애라 차인표 두 딸 잘 챙기는 모습 보기 좋네", "차정민, 듬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