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양키스전 2루타…5경기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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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8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6번째 2루타를 뽑아냈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43, 출루율 0.354를 기록했다.
팀도 양키스에 4 대 2로 승리했다. 이날 텍사스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을 2점으로 막고 승리해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우완 선발 데이비드 펠프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2루타를 터뜨렸다. 수비가 오른쪽에 몰려있었지만 비어 있는 구석으로 타구를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추신수는 28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6번째 2루타를 뽑아냈다. 이날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43, 출루율 0.354를 기록했다.
팀도 양키스에 4 대 2로 승리했다. 이날 텍사스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을 2점으로 막고 승리해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우완 선발 데이비드 펠프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2루타를 터뜨렸다. 수비가 오른쪽에 몰려있었지만 비어 있는 구석으로 타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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