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중국에서 칼시트리올·칼시페디올 생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앞서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도 각각 특허를 받았다. 회사 측은 "특허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생산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료생산과 복합제제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