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다음달 서울 서초구 내곡공공주택지구(옛 보금자리) 2·6단지에서 아파트 381가구(전용 59~84㎡)를 공급한다. 내곡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다자녀·노부모·신혼부부·생애최초주택구입자 등이 신청하는 특별공급 물량은 247가구이며 다음달 5~7일 청약을 받는다. 일반분양 134가구는 내달 21~22일 청약 예정이다. 분양가는 2억9194만(2단지 59㎡)~5억6544만원(6단지 84㎡)이다. 입주는 내년 4월부터다.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