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레드벨벳 슬기의 데뷔를 축하하며 인증샷을 올렸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벨벳 슬기&예성. 데뷔 축하"라는 글을 게재하며 레드벨벳의 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줄무늬 티셔츠에 검은 모자를 쓰고 있으며, 레드벨벳 슬기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한 손을 턱에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레드벨벳의 슬기는 앞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MBC `라디오 스타`에서 “연습생 슬기가 괜찮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슬기와 슈퍼주니어 예성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슬기, 듣던대로 예쁘게 생겼다”, “레드벨벳 슬기, 실력도 외모만큼 좋아야할텐데”, “레드벨벳 슬기, 첫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하반기 발매 예정인 7집 앨범 준비와 9월에 열릴 월드투어 `슈퍼쇼`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슬기가 소속된 레드벨벳은 8월 4일 디지털 싱글 ‘행복’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SM 새 걸그룹 레드벨벳, ‘규현이 눈길 갈만해’ 심쿵 비주얼
ㆍ연금저축 연 불입액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효성 "폴리케톤 내년 7월부터 양산"
ㆍ연금저축 연 불입액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