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52주 신고가…'배당 매력'에 빠진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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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하반기 실적과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6500원(2.655) 오른 2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C.L.S.A,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국내 통신주 중 가장 높은 배당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력을 높이고 있다. 또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6500원(2.655) 오른 2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C.L.S.A,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국내 통신주 중 가장 높은 배당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력을 높이고 있다. 또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