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첫 감소 … 9월5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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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 신입생 수시모집이 9월 5일에 시작된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1만명 가까이 줄어 수시가 도입된 2002학년도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67개교, 7230명에 달한다.
지난해 두 차례 나눠 진행됐던 원서 접수가 올해는 9월 한 차례로 통일된다.
4년제 대학 198개교 중 수시 모집을 하는 197개 대학은 전체 인원의 65.2%에 해당하는 24만1448명을 수시로 뽑는다. 작년과 비교해 모집 인원은 9772명, 모집 비중은 1.2%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정부의 대학별 고사 및 적성 시험 폐지·축소 유도 정책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수시 모집인원이 줄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1만명 가까이 줄어 수시가 도입된 2002학년도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67개교, 7230명에 달한다.
지난해 두 차례 나눠 진행됐던 원서 접수가 올해는 9월 한 차례로 통일된다.
4년제 대학 198개교 중 수시 모집을 하는 197개 대학은 전체 인원의 65.2%에 해당하는 24만1448명을 수시로 뽑는다. 작년과 비교해 모집 인원은 9772명, 모집 비중은 1.2%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정부의 대학별 고사 및 적성 시험 폐지·축소 유도 정책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수시 모집인원이 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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