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포엘(4L)이 데뷔 티저부터 '동성애'코드를 다뤄 화제다.
'포엘' 소속사 측은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포엘'의 데뷔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에는 특히 2명의 멤버가 등장해 서로를 끌어안거나, 단추를 풀러내리는 등의 장면이 담겨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포엘'은 뮤비 본편에서는 더욱 강도 높은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원초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는 전략"이라며 "티저는 빙산의 일각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포엘'은 오는 31일 또 다른 버전의 데뷔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다음 달 4일에 음원 공개에 맞춰 뮤비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