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탑과 소희의 연인 느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3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둘에겐 둘만의 이야기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파파라치 화보를 공개했다.
탑과 소희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커플룩을 입은 채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실제 파파라치에게 쫓기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리복은 17일 탑과 소희를 모델로 한 파파라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탑과 소희는 시크한 연인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탑은 9월초 영화 '타짜-신의 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소희는 2월 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탑 소희 파파라치 콘셉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탑 소희, 잘 어울리네", "탑 소희, 진짜 연인 느낌이다", "탑 소희, 정말 둘이 사귀는거 아냐?", "탑 소희, 화보 멋지다", "탑 소희,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