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추석선물 예약판매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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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이른 추석을 맞아 백화점들이 예년보다 1~2주 빨리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21일 선물세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청과 정육 견과류 건강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아름 갈비정육세트(4㎏)’는 10% 할인한 25만2000원에, ‘정과원 곶감세트1호(40입)’는 20% 싼 12만원에, ‘수삼·더덕 실속세트(각 500g)’는 5% 할인한 11만4000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도 내달 8~21일 ‘2014년 추석 선물 예약 할인전’을 연다. 한우 굴비 과일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저렴한 값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21일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에 구매할 경우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4일 명품관을 시작으로 8일에는 수원점·센텀시티점·타임월드점, 12일에는 진주점에서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내달 1~21일 선물세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청과 정육 견과류 건강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아름 갈비정육세트(4㎏)’는 10% 할인한 25만2000원에, ‘정과원 곶감세트1호(40입)’는 20% 싼 12만원에, ‘수삼·더덕 실속세트(각 500g)’는 5% 할인한 11만4000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도 내달 8~21일 ‘2014년 추석 선물 예약 할인전’을 연다. 한우 굴비 과일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저렴한 값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21일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에 구매할 경우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4일 명품관을 시작으로 8일에는 수원점·센텀시티점·타임월드점, 12일에는 진주점에서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