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배덕광, 세무공무원 출신…해운대구청장 3선
부산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배덕광 당선자(새누리당)는 30일 “해운대와 부산을 세계 일류 도시 반열에 올리는 데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배 당선자는 1967년 세무서 말단 직원에서 시작해 춘천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관리과장 등을 지냈다. 2004년 6월 보궐선거로 해운대구청장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다.

△경남 창원(66) △동아대 경영학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관리과장 △해운대구청장(3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