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김제식, 23년간 검사로 재직…색소폰 음반 내기도
충남 서산·태안 재선거에서 승리한 김제식 당선자(새누리당)는 30일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배우고 익힌 모든 지식과 경험을 서산·태안의 미래성장 동력과 고향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1982년 사법고시(24회)에 합격해 23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2007년 부산 동부지청장을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동부지청장 시절 색소폰을 배워 음반을 내기도 했다.

△충남 서산(57)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합격(24회) △부산지검 검사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