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2분기 깜짝실적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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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지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 소식에 상승 중이다.
효성은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2.71%) 오른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086억 원으로 7.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99억 원으로 128.1% 증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등 전 부분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효성은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2.71%) 오른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086억 원으로 7.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99억 원으로 128.1% 증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등 전 부분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