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4025억 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