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8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1%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0% 늘어난 184억6000만 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9% 줄어든 36억8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