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1일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경제 살리기와 국가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민병욱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뜻을 무겁고 소중하게 받들겠다"며 "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국가혁신을 이루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듣고 이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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