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원 근황 공개

SBS '한밤의 TV연예'가 추억 속 인물들을 찾아갔다.

7월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과거 광고계 블루칩 심헤원 양을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원은 "1993년 세 살 때 우유광고로 데뷔했다"며 "5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광고 촬영했을 때 ‘물고기 안녕?'이라는 대사가 있었다"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또 심혜원은 연예계 활동에 대해 "제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예전에 찍었던 광고들이 많이 내려가 있기도 하고"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원, 몰라보겠다", "심혜원, 어릴 때 광고 진짜 많이 나왔지", "심혜원 추억 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