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94억5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2% 늘어난 2356억9700만 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8.7% 줄어든 135억4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