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는 31일 IT사업부문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IT사업부문의 일부 매각과 관련해 외부평가기관을 선정하고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