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경영정상화 이행계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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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모두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정부의 중간점검 결과 경조사비 축소 등 11개 항목에 대해 추가 개선요구사항이 있어 사측과 노동조합은 지난 28일 2개 항목을 제외하고 합의를 완료했다.
노조는 미개선 항목에 대해서도 지난 30일 긴급 대의원 대회 표결에 부친 결과 이행하는 것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4월 예탁원 노사는 복리후생비 19.2% 축소 등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위해 합의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예탁원 등 13개 기관이 방만경영 개선 계획 이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예탁원에 따르면 정부의 중간점검 결과 경조사비 축소 등 11개 항목에 대해 추가 개선요구사항이 있어 사측과 노동조합은 지난 28일 2개 항목을 제외하고 합의를 완료했다.
노조는 미개선 항목에 대해서도 지난 30일 긴급 대의원 대회 표결에 부친 결과 이행하는 것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4월 예탁원 노사는 복리후생비 19.2% 축소 등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위해 합의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예탁원 등 13개 기관이 방만경영 개선 계획 이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