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8월1일부터 완화…주택 거래 불붙나 입력2014.07.31 22:45 수정2014.07.31 22:45 지면A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월1일부터 주택 담보대출 때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이 각각 60%, 70%까지 완화돼 적용된다. 규제 완화에 앞서 주택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31일 서울 잠실동 한 공인중개업소 유리벽에 매매 완료라고 적힌 안내문이 나붙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남시 '야탑동 주택공급' 반발…1기 신도시 이주대책 차질 빚나 경기 성남시가 정부에서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대책으로 추진 중인 분당구 야탑동 1500가구 건립 계획에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 반대가 심한 데다 이주용 주택 조성 계획을 지방자치단체와 상의하지 않았다는 이유... 2 서울 집 사려면 '13년간 월급' 다 모아야 지난해 기준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주로 독립 후 첫 주택을 매수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7.7년(전국 기준)으로, 1년 전보다 약 4개... 3 PF 절벽에 시행사들 위축…오피스텔·레지던스도 '한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자금 경색 여파로 내년부터 시행사가 공급하는 주택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非)아파트 분양이 대폭 줄어 서민 주거 불안이 심화할 것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