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괴담' 그는 왜 아직도 살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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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괴담
정부의 무능과 국민들의 불신이 만들어낸 유병언 괴담의 실체가 공개된다.
변사체로 발견된 70세 남성의 죽음을 두고 실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윤성 교수는 사망한 유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로 발견된 것이 일반적인 시체의 모습하고 다르다며 누군가가 사체를 옮긴 것 같다는 의혹을 제시한다. 사체를 두고도 법의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오랫동안 구원파를 취재해온 한 언론인은 유병언이 도피 중 작성한 메모를 최초로 공개하며 절대 유병언은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분석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괴담, 진짜 사실일까" "유병언 괴담, 정부의 말은 못 믿겠다" "유병언 괴담, 충분히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부의 무능과 국민들의 불신이 만들어낸 유병언 괴담의 실체가 공개된다.
변사체로 발견된 70세 남성의 죽음을 두고 실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윤성 교수는 사망한 유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로 발견된 것이 일반적인 시체의 모습하고 다르다며 누군가가 사체를 옮긴 것 같다는 의혹을 제시한다. 사체를 두고도 법의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오랫동안 구원파를 취재해온 한 언론인은 유병언이 도피 중 작성한 메모를 최초로 공개하며 절대 유병언은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분석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괴담, 진짜 사실일까" "유병언 괴담, 정부의 말은 못 믿겠다" "유병언 괴담, 충분히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