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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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tvN ‘꽃보다청춘(이하 꽃청춘)’ 1일 첫방송를 앞두고 있다.

1일 ‘꽃보다청춘’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꽃보다 청춘’ 공식 SNS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처리가 됐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 그들이 하던 야한 농담을 했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하지만 실상은 여성 PD가 편집해 SNS에 올리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꽃보다청춘’ 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