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데뷔 초읽기 돌입…런칭쇼 'GRAND LAUNCH'로 찾아온다

입력2014.08.01 18:01 수정2014.08.01 18:06

위너, 런칭쇼 'GRAND LAUNCH'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위너(WINNER)가 공식적 데뷔를 알렸다.

위너는 8월 6일 5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불룸에서 런칭쇼 'GRAND LAUNCH'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런칭쇼 'GRAND LAUNCH'에는 업계 관계자들과 팬 5백명만이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위너의 데뷔앨범이 첫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위너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YG블로그에 위너 데뷔 런칭쇼 포스터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영상에는 멤버들 인터뷰와 위너 데뷔과정을 패션쇼처럼 담아내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위너는 한국 데뷔와 더불어 일본에서도 9월 10일 '2014 S/S-재팬 컬렉션'을 발표한 후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위너 런칭쇼 'GRAND LAUNCH'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너 런칭쇼 'GRAND LAUNCH', 위너 드디어 이제야 데뷔를 하는구나" "위너 런칭쇼 'GRAND LAUNCH', 바로 일본활동이라니 바쁘다 바빠" "위너 런칭쇼 'GRAND LAUNCH', 팬 500명은 정말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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