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컵스전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13승 사냥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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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즌 13승 사냥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실점(9피안타, 볼넷 1개, 삼진 6개)하는 퀄리티 피칭(6이닝 3실점 이내 투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이날 총 108개(스트라이크 73개)의 공을 던졌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44에서 3.39로 떨어뜨렸다. 비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컵스를 상대로 시즌 16번째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관심을 모은 한·일 투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류현진이 7이닝을 던지는 동안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는 5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하고 6회말 2사 3루에서 내려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류현진은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실점(9피안타, 볼넷 1개, 삼진 6개)하는 퀄리티 피칭(6이닝 3실점 이내 투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이날 총 108개(스트라이크 73개)의 공을 던졌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44에서 3.39로 떨어뜨렸다. 비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컵스를 상대로 시즌 16번째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관심을 모은 한·일 투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류현진이 7이닝을 던지는 동안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는 5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하고 6회말 2사 3루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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