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전업계 카드사와 2개 은행(외환·농협)은 이르면 이달 중에 소비자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인증이나 ARS 인증 등 공인인증서 이외의 인증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체 인프라를 갖추기로 했다. 또 PG사(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위한 카드정보를 원하면 이를 저장·수집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