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송일국에 무릎 꿇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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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송일국이 다둥이 아빠들만의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같은 다둥이 아빠인 송일국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재운 뒤 송일국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쌍둥이를 넘어선 세 쌍둥이의 부모인 송일국과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던 것.
이에 송일국은 아직 세 아이들을 재우지 못해 삼둥이와 소란스레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삼둥이의 나이가 서언 서준 쌍둥이보다 1살 많은 것과 그들의 나이 또한 송일국이 1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휘재는 전화 통화를 하며 무릎까지 꿇은 모습으로 삼둥이를 키우는 송일국에게 경의를 표했다.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우리 애들 1년 전보다 아이들이 더 착하고 말을 잘 듣는 것 같다. 우린 셋이라 답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정말 잘 봐주고 계셔서 제가 뭐라 불평을 할 수가 없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삼둥이를 도맡아 키우는 송일국을 보며 더 이상 이휘재가 쌍둥이를 돌보는 것에 불평불만을 할 수 없다며 불평을 늘어놨다.
이어 다음엔 직접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은 이휘재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며 “다둥이의 부모들은 열마디 말보다 표정으로 느껴지는 게 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국이형도 그렇지만 형수님도 대단한 거지”라고 그들 부부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와 함께 하는 모습보면 진짜 대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체력 최고인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심지어 여유까지 느껴지던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만나면 아이가 무려 다섯 명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조만간 만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휘재와 송일국이 다둥이 아빠들만의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같은 다둥이 아빠인 송일국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재운 뒤 송일국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쌍둥이를 넘어선 세 쌍둥이의 부모인 송일국과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던 것.
이에 송일국은 아직 세 아이들을 재우지 못해 삼둥이와 소란스레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삼둥이의 나이가 서언 서준 쌍둥이보다 1살 많은 것과 그들의 나이 또한 송일국이 1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휘재는 전화 통화를 하며 무릎까지 꿇은 모습으로 삼둥이를 키우는 송일국에게 경의를 표했다.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은 이휘재에게 “우리 애들 1년 전보다 아이들이 더 착하고 말을 잘 듣는 것 같다. 우린 셋이라 답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정말 잘 봐주고 계셔서 제가 뭐라 불평을 할 수가 없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삼둥이를 도맡아 키우는 송일국을 보며 더 이상 이휘재가 쌍둥이를 돌보는 것에 불평불만을 할 수 없다며 불평을 늘어놨다.
이어 다음엔 직접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은 이휘재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며 “다둥이의 부모들은 열마디 말보다 표정으로 느껴지는 게 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국이형도 그렇지만 형수님도 대단한 거지”라고 그들 부부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와 함께 하는 모습보면 진짜 대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체력 최고인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심지어 여유까지 느껴지던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만나면 아이가 무려 다섯 명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 조만간 만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