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엄친딸 루비 등장에 조세호 화색…나나는?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루비'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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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에 등장한 엄친딸 루비가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함께 산지 100일을 맞아 일본과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 이소라, 홍수현, 나나는 함께 대만으로 향했다. 이들은 사전에 홈셰어를 부탁한 루비를 찾아갔다.

루비는 생각보다 젋은 여성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루비는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를 구사하고 한국어도 할 줄 알았다.

그는 자기소개 시간에 "대만에 살고 있고 뉴질랜드에서 8년 전 왔다. 가족이 뉴질랜드에 살았다"며 "대만에 와서 뷰티 에디터 일을 7년 정도 했다. 몇 달 전 일을 관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집을 둘러보던 중 카메라를 향해 조용히 “루비가 무척 예쁘다. 미인이다”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루비는 룸메이트들이 잘 방을 기꺼이 내어주며 친절하게 멤버들을 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루비, 진짜 예쁘다. 연예인같네" "'룸메이트' 루비, 미모에 4개국어까지" "'룸메이트' 루비, 엄친딸이다. 대박" "'룸메이트' 루비, 조세호가 반할 만 하네" "'룸메이트' 루비, 저런 사람은 어떻게 섭외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