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4일 의원총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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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등 광역단체장 등 참석자들이 3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대위 구성 비상회의에서 7·30재보선 참패에 대한 대책과 당의 진로를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역·기초단체장과 시도의회 의장, 시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ZA.8959584.1.jpg)
새정치연합은 의총에서 비대위의 성격과 구성 방식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7·30재·보궐선거 참패 후 당 수습방안 및 진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은 이르면 이날 의총에서 비대위를 이끌 비대위원장도 함께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서는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박 원내대표는 원내사령탑으로서 정기국회에서 원내활동에 주력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