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지난주 케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7월30일), 디에이테크놀로지(8월1일) 등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곳은 11곳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28곳으로 집계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전지 설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