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판도라티비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판도라티비의 매매거래가 가능하다.

판도라티비는 1999년 1월 설립된 곳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맡아오고 있다.

이 회사의 자산총액은 176억1200만 원,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억 원과 15억3200만 원을 기록했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