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4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68억7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0.45% 소폭 감소한 20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지만, 순이익은 22% 늘어난 87억80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