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올 2분기 호실적 소식에 급등 중이다.

하림은 4일 오후 2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원(6.12%)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68억7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0.45% 소폭 감소한 20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지만, 순이익은 22% 늘어난 87억80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