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55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10㎏짜리 LPG 가스통 1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이 업체 사장 방모(51)씨와 조선족 직원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하고 있던 중 갑자기 가스가 폭발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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