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아바코는 전 거래일보다 440원(9.20%) 내린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바코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25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억6800만원으로 39.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6억45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