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방, 5000만원 한번 매수로 '묻지마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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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제품과 언더웨어 등을 주로 만들고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방의 주가가 특별한 호재 없이 연일 상한가(가격제한폭)로 치솟고 있다.
이날은 특히 개장 직후 5300만 원 가량 단 한번 거래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거래량은 1377주. 이 회사의 총 발행주식 수는 168만주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방은 전날보다 14.86% 급등한 3만8650원을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대기 물량은 현재까지 거래량의 70배에 가까운 9만3600주를 웃돌고 있다.
전방은 전날에도 거래량 1만1690여주(거래금액 3억8500만 원)를 기록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회사의 주가상승률은 이달 들어서만 38%에 이른다.
전방의 분기보고서(3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약 15.5%이고, 5% 이상 주주는 운산산업(5.61%)이다.
소액주주 수는 540여명으로, 이들의 보유주식 수는 37만5300여주(비율 22.3%)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날은 특히 개장 직후 5300만 원 가량 단 한번 거래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거래량은 1377주. 이 회사의 총 발행주식 수는 168만주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방은 전날보다 14.86% 급등한 3만8650원을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대기 물량은 현재까지 거래량의 70배에 가까운 9만3600주를 웃돌고 있다.
전방은 전날에도 거래량 1만1690여주(거래금액 3억8500만 원)를 기록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회사의 주가상승률은 이달 들어서만 38%에 이른다.
전방의 분기보고서(3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약 15.5%이고, 5% 이상 주주는 운산산업(5.61%)이다.
소액주주 수는 540여명으로, 이들의 보유주식 수는 37만5300여주(비율 22.3%)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