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호에이엘, 분식회계·배임설 부인에도 4일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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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에이엘이 분식회계와 배임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원(2.89%) 떨어진 1680원을 나타냈다.
대호에이엘 주가는 경영진의 배임설과 분식회계설 소식이 번진 지난 달 31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에 들어간 이달 1일에는 하한가까지 내려갔다.
전날 대호에이엘은 공시를 통해 "분식회계설, 현 경영진 배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배임 및 분식회계는 대호에이엘이 아닌 계열사 대호산업, 대호하이텍 등에서 발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5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원(2.89%) 떨어진 1680원을 나타냈다.
대호에이엘 주가는 경영진의 배임설과 분식회계설 소식이 번진 지난 달 31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에 들어간 이달 1일에는 하한가까지 내려갔다.
전날 대호에이엘은 공시를 통해 "분식회계설, 현 경영진 배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배임 및 분식회계는 대호에이엘이 아닌 계열사 대호산업, 대호하이텍 등에서 발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