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횡단보도도 런웨이로 만들며 몸매를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드는 능력자 공현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검정색 선글라스에 블루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각선미와 완벽한 콜라병 몸매는 마네킹도 질투할 만 한 라인을 자랑했다.



공현주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을 연기하며 몸매나 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공현주는 이 방송에서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며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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