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2분기 호실적 발표 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후 1시4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600원(8.77%) 오른 4만4250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중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79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5.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91억6800만원으로 18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2억6800만원으로 107.2%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