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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선사하는 특급 BGM 6선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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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특급 BGM을 선보이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조진국 극본 이동윤 연출 (주)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주) 제작)가 위트 넘치는 BGM 사용으로 매회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드라마의 묘미를 더욱 살려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만의 BGM사용법, 어떤 것들이 사용돼 왔는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1회 ‘추노’OST : 떡잎부터 알아봤다 특급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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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에서 이건(장혁 분)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맹견을 쫓아버리기 위해 건은 수트 상의를 휘두르는 액션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장혁의 대표작인 추노의 메인 테마 곡 글루미써티스(Gloomy 30s)의 ‘바꿔’가 흘러나왔다. 예상치 못한 깜짝 BGM은 멀끔한 수트를 입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이건과 ‘추노’의 이대길을 묘하게 오버랩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4회 이적 ‘달팽이’ : 달팽이 신드롬 1등 공신



    4회에서 미영(장나라 분)의 임신을 계기로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 건은 자신이 유부남이 됐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정신과를 찾는다. 의사에게 미영을 무시무시한 달팽이라고 칭하며, 두렵다고 울부짖는 건의 고백과 함께패닉의 ‘달팽이’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파안대소케 만들었다.





    -6회 ‘타이타닉’ OST : 신개념 잠옷 타이타닉의 탄생



    본격적으로 결혼생활은 시작한 건과 미영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 가우데 건과 미영은 거의 사고와 다름없는 백허그로 첫 스킨십을 하게 된다. 건이 미영을 뒤에서 와락 껴안은 순간, 로맨틱 백허그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 ‘타이타닉’의 OST로 널리 알려진 셀린 디온(Celine Dion)의 ‘마이 하트 윌 고온(My heart will go on)’이 흘러나왔다. 대중적이면서도 임팩트 넘치는 이 BGM의 사용으로 건과 미영의 첫 스킨십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혔다.





    -6회 ‘올드보이’-‘범죄와의 전쟁’ OST : 장혁, 사장님 포스 제대로



    6회, 건은 미영의 고향인 여울도 공장부지를 매각하려고 했던 두두 산업이 불량 회사임을 알고 계약을 철회하기 위한 담판을 짓기 위해 나선다. 좌 홍변(박진우 분), 우 탁실장(최대철 분)을 대동하고 두두 산업으로 쳐들어간 일촉즉발에 순간,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OST와 영화 ‘올드보이’의 OST인 ‘크라이스 앤 위스퍼스(Cries And Whispers)’. 웅장한 선율이 등장해 진지하면서 웃긴 명장면을 연출했다.



    -8회 ‘케 세라 세라’ OST : 왕지원 별명 얻었다!



    8회, 건은 갑자기 미국에서 돌아온 세라(왕지원 분)와 미영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미영을 집에 데려다 주는 차 안에서 건은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라디오를 틀었다. 그러나 나오는 것은 바람난 남자친구를 욕하는 라디오 DJ의 멘트부터 GG의 ‘바람났어’까지 건을 더욱더 진땀 빼게 하는 것들뿐. 이중 압권은 도리스 데이(Doris Day)의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 잔잔한 선율에 안심하고 있던 건의 뒤통수를 치듯 차 안을 가득 채우는 ‘케 세라 세라~’라는 가사에 허둥거리는 건의 모습은 최고의 볼거리였다.



    -10회 조장혁 ‘러브송’ : 명랑소녀 성공기 차양순의 부활



    10회에서 유출된 이혼 합의서로 인해 언론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된 건과 미영은 기자의 눈을 피해 만나기 위해 교복으로 변장을 하고, 집을 빠져 나온다. 이 중 장나라는 ‘명랑 소녀 성공기’의 차양순을 패러디 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양순이의 트레이드마크인 양 갈래 머리를 한 장나라의 모습이 전파를 타는 순간, 때마침 ‘명랑소녀 성공기’의 OST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조장혁의 ‘러브송(Love song)’이 흘러나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BGM의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오는 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대본 회의 때부터 언급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후반 작업 도중, 이동윤 감독과 지평권 음악 감독의 반짝 아이디어에서 비롯되는 합작품”이라고 밝힌 뒤,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굉장히 감사하다. 앞으로도 위트 있는 BGM은 계속될 예정이니 귀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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