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인 전쟁 당사국들
영국과 벨기에의 왕족이 독일이 벨기에를 침공한 지 100주년 되는 날인 4일(현지시간) 벨기에 몽스에서 열린 ‘1차 세계대전 기념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83개국 정상과 왕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 필리프 벨기에 국왕, 해리 영국 왕자, 마틸데 벨기에 왕비, 윌리엄 영국 왕세손.

몽스AP연합뉴스